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랭-바레 증후군 (문단 편집) == 진단과 예후 == 보통 CT, MRI 등을 찍으면 정상으로 나온다. 이러한 정상인 소견과 함께 뇌척수액 검사에서 특이한 소견이 나온다. 단백-세포 분리, 단백-세포 해리, 혹은 알부민-세포 분리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가 하면 뇌의 질병이 있는 경우, 뇌척수액에서 단백질이 증가하면 보통은 세포도 검사에서 나오는 게 일반적인데, 길랑-바레 증후군은 단백질은 증가하는데 세포는 검출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 나머지는 정상인데 단백질만 100~1000 사이 값을 보인다. 또 항체[* 항강글리오사이드 항체(Anti-ganglioside antibodies)라 불리는데, 대표적으로 Anti-GD3, Anti-GM1, Anti-GQ1b 세 가지가 있다.]를 확인하여 확진할 수도 있다. 요추 천자(lumbar puncture)에 단백질의 수치가 증가할수 있으나 그외 특징적인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전기 진단법(electrodiagnostic studies)을 통해 특징적인 운동 신경의 전도속도(conduction velocity)의 저하가 나타난다. 임상적인 증상과 요추 천차, 그리고 전기 진단법을 통해 길랑 바레 증후군을 진단할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난 후 1-3주 안에 차도가 보일 경우에는 예후가 상당히 좋다. 하지만 6주 이상 증상에 차도가 없을 경우, 자율신경계의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호흡기관에 마비가 발생해 [[급성호흡부전]](respiratory failure)으로 인한 사망률이 약 5% 이상 나타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